실업급여 신청, 어떻게 하죠?” 몰라서 못 받는 분들을 위한 2가지 방법

1. 실업급여 신청, 언제부터 가능한가요?

많은 분들이 퇴사만 하면 바로 실업급여가 나오는 줄 아십니다.
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.

 

👉 실업급여는
퇴직한 날의 다음 날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,
회사에서 ‘이직확인서’를 고용보험공단에 제출한 후에만 가능합니다.

 

📌 그래서 퇴사 후 보통 3일~7일 안에 회사가 서류를 보내주고 나면,
그제서야 실제로 신청 가능해지는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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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신청 전에 꼭 필요한 준비물

신청 전에 미리 챙겨두면 좋습니다.

• ✅ 신분증 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
• ✅ 본인 명의 통장 (급여를 받을 계좌)
• ✅ 다니던 회사에서 ‘이직확인서’ 제출 했는지 회사에 확인 (회사에서 고용보험공단에 전산으로 제출해요)
• ✅ 워크넷 구직 등록 (일자리 찾는 의사 표시용)

💡 워크넷 등록은 센터에서 도와주기도 하니 걱정 마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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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① 고용센터에 직접 가서 신청하는 방법

👵 “인터넷은 어렵고 복잡해서 못 하겠어요...”
이런 분들께는 고용센터 방문 신청이 가장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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👣 신청 순서 (직접 신청)

1. 고용센터 방문 → 직원에게 “실업급여 신청하러 왔어요”라고 말하세요
2. 직원 안내에 따라 워크넷 구직 등록 진행
3. 이직확인서 제출 여부 확인
4. 실업인정 교육 예약
   • 센터에서 듣거나, 집에서 영상으로 볼 수도 있어요
5. 교육 완료 후 → 수급 자격 인정 → 실업급여 지급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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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센터 방문 전 팁:

• 고용노동부 대표 번호 ☎️ 1350 → 센터 위치 및 운영시간 안내
• 평일 오전 방문하면 대기시간이 적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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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② 집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

📱 인터넷 사용이 익숙한 분이라면
고용보험 사이트와 워크넷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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💻 인터넷 신청 순서

1. 워크넷(www.work.go.kr) → 구직 등록
   “일자리를 구하고 있어요”라는 표시가 됩니다.
2. 고용보험 사이트(www.ei.go.kr) 접속 → 회원가입 & 로그인
3. ‘수급자격 신청서’ 작성
   → 퇴직 사유, 회사 정보, 구직 의사 등을 입력
4. ‘실업인정 교육’ 온라인 영상 수강
   → 강의 시청 후 간단한 퀴즈 응시
5. 신청 완료! → 고용센터에서 심사 후 지급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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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주의사항

•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필요
• 신청 과정 중 궁금하면 ☎️1350 전화 상담 가능
• 처음엔 어렵지만, 한 번만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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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어떤 방법이 더 쉬울까요?

구분고용센터 방문 신청인터넷 신청

추천 대상	어르신, 초보자, 직접 상담 원할 때	젊은층, 익숙한 사용자
장점	친절한 설명, 직접 도와줌	빠르게 진행 가능, 시간 절약
단점	이동 필요, 대기 가능성	인증서 필요, 전산 오류 발생 가능

👉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다면 센터 방문이 훨씬 편해요.
👉 혼자서도 하실 수 있다면 온라인이 더 빠르고 간단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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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신청 후엔 어떻게 되나요?

✔️ 신청이 완료되면 7일의 대기 기간이 있습니다.
그 이후에 실업급여가 입금되기 시작합니다.

✔️ 이후에는 2주~4주에 한 번씩 ‘구직활동’을 인증해야 다음 급여가 나옵니다.
→ 이걸 ‘실업인정’이라고 해요.

👉 이 부분은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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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정리 + 도움되는 사이트

✔️ 실업급여 신청은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:

1.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
2. 인터넷으로 신청

👉 어떤 방식이든 조건만 맞으면 어르신도 충분히 신청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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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움이 되는 사이트

• 고용보험 신청 → https://www.ei.go.kr
• 워크넷 구직 등록 → https://www.work.go.kr
• 전국 고용센터 위치 찾기 / 상담 → 13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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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다음 글에서는
“2주~4주마다 해야 하는 실업인정은 뭘까요?”
라는 주제로
📌 구직활동 어떻게 인증하는지
📌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
📌 주의사항까지 예시로 풀어드릴게요!